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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동해, 미국X태국 합작영화 '아시안 고스트 프로젝트' 주연 발탁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슈퍼주니어 동해가 글로벌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됐다.

동해는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는 미국과 태국 합작 영화 '아시안 고스트 프로젝트(Asian Ghost Project)' 중 한 시리즈의 주연을 맡았다. '아시안 고스트 프로젝트'는 태국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현상들, 오컬트 소재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주제 아래, 동해를 비롯한 아시아의 유명 배우들과 셀러브리티가 출연을 앞두고 있어 기획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슈퍼주니어 동해[사진=레이블SJ]
슈퍼주니어 동해[사진=레이블SJ]

동해는 주연을 맡은 시리즈에서 태국배우들과 호흡을 이뤄 영어 연기와 우리말 연기를 모두 선보인다. 제작은 레이도디 스튜디오(LeayDoDee Studio)가 맡으며 태국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동해는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 4 한시우 역,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주연 고승지 역,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 최욱기 역 등 다채로운 캐릭터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전역 후 동해의 첫 연기 행보인 '아시아 고스트 프로젝트'는 단편영화 형태로 제작돼 공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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