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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대전 떠나 MLS 간다…밴쿠버 이적 확정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대전)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 진출한다.

대전은 31일 "황인범이 밴쿠버로 이적한다"며 "가장 적극적인 태도로 협상에 임하면서 황인범과 구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대전 출신인 황인범은 대전의 유소년 시스템을 통해 배출된 뒤 2015년 신인 우선지명으로 대전에 입단했다. 지난해 아산 무궁화에서 군복무를 했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일조하면서 조기에 전역했다. 지난 시즌 25경기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성인 대표팀에도 선발된 그는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에도 출전해 한국의 허리를 책임졌다.

황인범은 MLS를 거쳐 유럽 무대로 이적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대전은 "밴쿠버 구단이 인프라를 활용한 비전을 제시하고 향후 유럽 무대 진출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점이 이적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캐나다 구단인 밴쿠버는 지난 시즌 승점 47(13승13무8패)로 서부 컨퍼런스 8위 리그 14위를 기록했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선수생활을 마무리한 팀으로 유명하다.

황인범은 다음달 10일 대전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한 뒤 밴쿠버로 출국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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