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제8일의 밤' 출연 확정…퇴마승 변신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이성민이 영화 '제8일의 밤'에 출연한다.

18일 '제8일의 밤'(감독 김태형) 측은 조이뉴스24에 "이성민이 주인공 역할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제8일의 밤'은 과거 퇴마승이었다가 힘든 상처를 안고 사는 남자가 봉인됐다가 풀려난 악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극 중 이성민은 과거 퇴마승이었던 인물을 연기한다.

'제8일의 밤'은 김태형 신인 감독의 스크린 입봉작이다. 현재 캐스팅을 진행 중이며 오는 하반기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