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세븐틴의 매니저가 고충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멤버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와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매니저는 "멤버들이 너무 많아서 세심히 챙기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이름을 다 아느냐는 제작진 물음에 "다 안다"면서 이름들을 하나씩 언급하기 시작했다.
마지막 두 명이 생각나지 않아 난감해하던 매니저는 "멤버가 너무 많다 보니까 이 멤버 이름을 말했나 안 했나 헷갈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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