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동욱이 유인나에게 깜짝 키스했다.
6일 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에서는 오진심(유인나 분)이 야근하는 권정록(이동욱 분)을 위해 야식을 사들고 사무실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퇴근시간에 같이 나왔고, 권정록을 운전 도중 전화를 하며 "다시 사무실로 갈거다"고 한다.
오진심은 "사무실로 다시 갈 건데 나와 나왔냐"고 묻고, 권정록은 "여자친구 집에 데려다 주려고 나왔다"고 해 오진심을 감동시켰다.
권정록은 사무실로 와 일하다 오진심이 나온 드라마를 찾아보고, 권정록은 "보고싶다"고 오진심을 그리워한다.
그때 오진심이 야식을 사들고 찾아오고 "보고 싶어서 왔다"고 한다. 그 말에 권정록은 깜짝 키스를 해 오진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진심이 닿다’는 로펌에 위장취업하게 된 배우 오윤서(오진심)이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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