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견우가 구속됐다.
14일 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에서는 스토커 이강준(김견우 분)이 마약, 스토커, 탈세 혐의로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정록(이동욱 분)은 오신심(유인나 분)을 데려다 주고 가는 길에 이강준의 운전사가 근처를 서성이는 것을 본다.
이에 불길한 예감을 느낀 권정록은 오진심 집으로 돌아가고, 집에는 이강준이 무단침입해 오진심을 위협하고 있었다.
권정록은 이강준을 제압하고 "내 여자에게 손대지 마라"고 경고했다. 권정록은 이강준의 탈세 혐의를 조사하고 있던 김세원(이상우 분)과 경찰을 부른다.
이세준은 경찰로 이송되고, 이후 마약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강준은 마약, 스토커, 탈세 혐의로 구속됐다.
‘진심이 닿다’는 배우 오진심이 로펌에 위장취업하면서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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