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동상이몽2’ 윤상현과 메이비의 천사같은 세 자녀와 '꿈의 집'같은 단독주택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는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첫 출연했다.
이들 부부는 태어난 지 68개월밖에 안된 아들 희성과 첫째 나겸, 둘째 나온을 공개했다.
메이비는 “강아지 2마리까지 일곱 가족”이라며 “나는 결혼생활 50개월 중 30개월을 임신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윤상현은 “왜 나를 보냐”며 멋쩍은 듯 딴청을 피워 웃음을 자아냈다.
김포 운양동에 위치한 윤상현과 메이비의 집도 주목을 받았다.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집은 한강이 바로 앞에 펼쳐진 3층 단독주택이다.
힐링 장소인 중정이 공개되자 김숙은 “꿈의 집”이라고 부러움을 드러냈고 서장훈은 “신경 많이 쓰셨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하늘과 연결된 창문과 한강뷰를 볼 수 있는 감성 충만한 다락방까지 공개한 후 윤상현은 “이 집은 어렸을 때부터 꿈이고 내가 머릿속으로 계속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설계도 금방 할 수 있었고 지을 때도 결정을 빨리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메이비는 “결혼 준비를 하면서 남편이 제일 많이 보여준 게 집 그림”이라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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