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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대한·민국·만세, 벌써 8살…훌쩍 자란 근황 공개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만세 생일(3/16) 축하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삼둥이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한, 민국, 만세는 벤치에 나란히 앉아 해맑게 웃고 있다. 똑같은 점퍼에 바지를 입고, 역시 같은 가방을 나란히 매고 삼둥이의 싱크로율을 더해 눈길을 끈다.

육아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민 삼둥이'로 사랑받아온 대한민국만세는 어느덧 8살이 돼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오랜만에 훌쩍 자란 근황을 공개해 반가움을 더하는 삼둥이들의 학교 생활도 기대를 모은다.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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