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딘 (DEAN)이 설리가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가 됐던 싱글 '하루살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28일 유니버셜뮤직 측은 "딘의 '하루살이(ft.설리, Rad Museum)'의 뮤직비디오가 오늘 밤 12시에 딘 (DEAN)의 유튜브 (YouTube) 채널과 모든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고 알렸다.
앞서 '하루살이' 티저는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된 바 있다. 콘셉트가 전혀 다른 두개의 티저 영상은 각각 욕조 속에서 혼란에 빠진 딘 (DEAN)과 어두운 방 안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딘 (DEAN)의 모습을 보여준다. 첫 번째 티저에서는 부서진 채 연기나는 차 안을 보여주고, 두 번째 티저에서는 레이싱 게임이 등장한다. 수수께끼 같은 두 영상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딘의 '하루살이'는 원나잇 스탠드로 낯선 사람과 충동적인 하룻밤을 반복하며 느끼는 후회와 그럼에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피처링으로는 유 윌 노우(you.will.knovv)의 아티스트 라드 뮤지엄(Rad Museum)과 설리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딘(DEAN)이 감독으로 직접 참여해 음악에만 국한되지 않는 종합적인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준다.
한편 딘의 '하루살이'는 지난해 11월 공개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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