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윤이 매니저와 빽빽한 스케줄에 링거 투혼을 불사른다.
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파이팅 넘치게 도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는 이승윤과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과 매니저가 나란히 병상에서 링거를 맞고 있다. 이는 줄줄이 이어질 스케줄들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미리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이들은 링거를 맞으면서 얼굴에 미소가 만연했다고.

링거를 맞은 뒤 곧장 방송국으로 향한 이승윤은 스케줄을 프로페셔널하게 해냈다. 특히 이승윤은 어엿한 도시 방송인의 포스를 뽐냈다.
아울러 다음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밥을 먹으며 미소를 지었다. 이동 시간을 쪼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 속 자신이 마치 "연예인 된 것 같다"며 행복함을 표했다. 매니저 또한 바쁜 일정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며 함께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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