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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하숙' 차승원, 최고령 순례자 위해 특급 된장찌게 선물 '감동'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차승원이 최고령 순례자를 위해 특별 된장찌게를 만들었다.

26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영업 6일차 영업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1955년생 최고령 순례자가 알베르게를 방문했다.

그녀는 "피아노 학원을 했는데, 지난해 손을 다쳐 그만두고 여기 걸으려고 왔다"고 말했다. 유해진은 안타까워했고, 그녀는 "내가 긍정적인 편이라, 쉬라는 뜻이라고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스페인하숙 [tvN 캡처]
스페인하숙 [tvN 캡처]

유해진은 이 이야기를 차승원에게 전했고, "한식이 많이 먹고 싶어서 여기 왔다"는 제작진의 이야기에 차승원은 그녀을 위해 된장찌게를 만들었다.

최고령 순례자는 게를 넣어 만든 특별 된장찌게에 감동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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