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재욱이 갑자기 박민영에게 키스한 이유가 밝혀졌다.
1일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라이언(김재욱 분)이 성덕미(박민영 분)에게 갑자기 키스한 모습이 그려졌다.
라이언은 손가락으로 성덕미의 입술을 막은 뒤 키스했다. 신디(김보라 분)가 건너편 건물에서 두 사람은 보고 있었기 때문.
이 모습을 보던 신디는 놀라며 사라졌고, 라이언은 성덕미에게 "신디씨가 보고 있어서"라고 말해준다.
그때 반찬을 들고 오던 성덕미 엄마와 아빠는 두 사람은 보고 놀라고, 성덕미 엄마는 라이언에게 반가움을 표하며 집으로 데리고 갔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로 매주 수목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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