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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장윤정, "하루에 행사 최대 12개...헬기 띄우기도 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장윤정이 행사의 여왕임을 입증했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소현, 장윤정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MC들은 장윤정에게 '1년 기름값만 억대'라는 기사에 대해 물었고, 장윤정은 "행사를 전국적으로 많이 다니다보니 거리를 따져서 그 정도 된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고 답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SBS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SBS 캡처]

이어 김성주가 "헬기도 띄운다던데?"라고 말하자, 장윤정은 "헬기는 띄워야 한다. 스케줄상 (행사 지역에) 못 갈 것 같다고 말씀드리면 헬기를 띄워주신다"고 말했다.

또 장윤정은 "행사를 최고 많이 다닐 땐 하루에 12개 정도 했었다. 아침에 마라톤대회부터 밤무대까지 하면 열두 개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소현 역시 "뮤지컬 전국 투어를 하면 가는 지역이 18군데 정도 간다. 그때마다 꼭 장윤정 씨 공연 홍보물이 붙어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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