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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컴백 이틀 만에 태하 탈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 남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베리굿 태하가 컴백 이틀 만에 탈퇴를 알렸다.

태하는 27일 자신의 SNS에 자필편지를 게재하고 "제가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태하는 베리굿 활동을 중단하고 떠난다"라고 팀 탈퇴를 알렸다.

태하는 "그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너무 감사드리고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라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베리굿 멤버 조현이 서율이 세형이 고운이 그리고 저는 어린 나이에 자신의 꿈을 가지고 오랜 시간 노력하면서 지금까지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고, 격려 하면서 어렵고 힘든 과정에서도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는 멤버들"이라며 "앞으로도 베리굿 많이 사랑해주시고 뜨거운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태하는 "저는 나중에 새로운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그동안 베리굿 태하를 사랑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글을 맺었다.

태하의 탈퇴 소식은 베리굿이 지난 25일 새 앨범 '판타스틱'을 내고 타이틀곡 '오!오!'로 컴백한 뒤, 이틀 만에 계약 종료 소식을 알린 것이라 관심이 쏠렸다. 태하는 현재 잡혀있는 스케줄까지 함께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리굿은 2014년 싱글 앨범 '러브레터'로 데뷔해 '비비디바비디부', '풋사과' 등으로 활동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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