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이 6일 광주 두산 전에 앞서 200홈런 기록 달성 기념상을 수상했다.
이날 KIA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한대화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나지완은 지난 4월 18일 사직롯데전에서 KBO리그 역대 28번째 200홈런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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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이 6일 광주 두산 전에 앞서 200홈런 기록 달성 기념상을 수상했다.
이날 KIA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한대화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나지완은 지난 4월 18일 사직롯데전에서 KBO리그 역대 28번째 200홈런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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