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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 싱글 25만장 돌파 플래티넘 인증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첫 싱글 '해피 엔딩(Happy Ending)'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2018년 일본 데뷔 이후 지난달 29일 약 1년 만에 발매한 세븐틴의 일본 싱글 '해피 엔딩'이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 협회의 플래티넘 인증은 매월 음반 누적 판매량이 25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앨범에 수여된다.

세븐틴[사진=플레디스]
세븐틴[사진=플레디스]

세븐틴은 앞서 데뷔 앨범 '위 메이크 유(WE MAKE YOU)'로 12만 장의 판매고를 넘겨 골드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에 발매한 싱글 '해피 엔딩'은 한 단계 더 높은 플래티넘 인증을 받아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일본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오리콘에서 오리콘 위클리 싱글 랭킹,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 이어 월간 싱글 랭킹 부분 2위까지 차지, 많은 현지 아티스트 사이에서 K-POP 아티스트로서 글로벌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세븐틴은 인기 라디오 방송 '스쿨 오브 락(School of LOCK)’, NHK '시부야노오토' 생방송 무대에 오르는 등 다재다능한 능력과 독보적인 비주얼, 우월한 실력, 13인 13색 매력을 선보여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는 "성과와 함께 탄탄한 성장의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세븐틴이 앞으로 얼마나 더 도약하며 다양한 결과물을 이뤄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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