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봉준호 감독 '기생충'이 935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오전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기생충'이 누적 관객수 935만 관객을 돌파하며 '설국열차'의 스코어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봉준호 감독의 7번째 장편 영화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 분)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지난 72회 칸국제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데 이어 흥행에도 성공했다.

'살인의 추억'(2003), '괴물'(2006), '마더'(2009), '설국열차'(2013), '옥자'(2017)를 잇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흥행사에 한 획을 그은 '기생충'은 천만 관객 돌파를 향해 질주 중이다.
해외 곳곳에서 개봉을 확정 지으며 전세계적인 흥행 추이에도 기대가 모아지는 '기생충'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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