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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엔터, 워너원 이어 '프듀X' 데뷔조 매니지먼트 낙점…"긍정 협의중"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윙엔터테인먼트가 워너원에 이어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탄생하는 보이그룹의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내달 결성되는 '프로듀스X101' 데뷔팀은 스윙엔터테인먼트의 매니지먼트 케어를 받는 것으로 사실상 결정됐다. CJ E&M은 데뷔팀의 앨범 제작을 맡는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역시 1년 반의 활동기간 동안 스윙엔터테인먼트의 매니지먼트 케어를 받은 바 있다.

워너원 활동 당시에도 CJ가 앨범 제작을 맡고 스윙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를 맡아 활동을 무사히 마쳤다. 이번 데뷔조 역시 같은 방식으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CJ E&M 관계자는 28일 조이뉴스24에 "스윙엔터테인먼트의 매니지먼트를 긍정적으로 협의 중에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프로듀스X101'의 데뷔팀은 내달 19일 생방송을 통해 결정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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