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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비와이 "2016년 십일조 1억 했다...한달에 행사만 40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비와이가 십일조로 1억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비와이는 "2016년에 십일조를 1억을 했다"고 말햇다.

MC들은 놀라며 "수익이 얼마길래? 한달에 행사를 얼마나 했냐"고 물었고, 비와이는 "한달에 40개 정도 했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 [KBS 캡처]
해피투게더 [KBS 캡처]

비와이는 당시 연예인병이 심했다며 "당시 내 이름을 딴 '비와이폰'도 나왔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감사한 일인데, 그땐 '난 비와이니까'라고 당연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비와이는 "당시 들어오는 광고, 프로그램도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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