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한지민X정해인 결혼 약속 해피엔딩…최고 시청률로 종영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봄밤'이 자체최고시청률 속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봄밤' 31회, 32회는 전국 기준 각각 7.4%, 9.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0일 방송된 30회 시청률 8%에 비해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기존 최고 시청률은 6월 6일 방송된 12회 시청률 8.4%였다. '봄밤'은 수목극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인(한지민 분)과 유지호(정해인 분)가 주변 사람들에게 관계를 인정받으며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가며 설렘을 선사했다.

유지호는 신형선(길해연 분)을 만나 "은우는 저만 믿고 있는데 무너질 수 없다. 정인씨도 마찬가지다. 저라는 사람 하나만 믿고 왔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낼 거다"라고 다짐했다. 신형선은 웃으며 눈물을 흘렸다. 그간 두 사람의 관계를 반대했던 이태학(송승환 분)은 정인에게 "너 기석이 하고는 정말 아닌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정인은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요.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며 울먹였다.

이정인도 꽃다발을 들고 유지호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다. 이정인은 "두 분 걱정 많으신 거 안다. 서로 배려하면서 예쁘게 지내겠다. 그리고 은우한테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이정인은 유지호 아버지(오만석 분)와 술을 마시다 만취해 은우 방에서 잠들었다. 이에 유지호는 이정인에게 금주 각서가 아닌 결혼 각서를 쓸 것을 요구했다.

엔딩 장면에서 이정인과 유지호는 약국에서의 첫 만남을 회상했고, 조제실에서 달달한 키스를 나눴다.

서로를 향한 흔들림 없는 믿음을 보여주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마음의 파동을 일으킨 이유 커플의 아름다운 모습은 보는 내내 가슴 따뜻한 울림을 전하며 완벽한 해피엔딩을 보여줬다. '봄밤'은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과 현실적인 스토리로 수많은 드라마팬들의 인생 멜로로 손꼽히며 사랑을 받아왔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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