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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 유지태, 설정환에 공조 제안 "이제 한배 탔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지태가 설정환에게 공조를 제안했다.

13일 방송된 MBC '이몽'에서는 김원봉(유지태 분)이 후쿠다(임주환 분)를 통해 마루(설정환 분)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후쿠다는 히로시(이해영 분)의 부하 마루를 서대문 형무소에서 빼낸 뒤 김원봉과 만나게 했다.

이몽 [MBC 캡처]
이몽 [MBC 캡처]

마루를 만나고 싶어했던 김원봉은 의아해하는 마루에게 "친일조선귀족과 청년장교들에게 볼 일이 있다. 그쪽도 마쓰우라(허성태 분)에게 볼 일 있을 거 같은데"라고 말하며 공조를 제안했다.

마루는 김원봉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김원봉은 "이제 한 배 탄 거다"라고 말했다.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9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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