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재홍 "최근 10kg 감량...자전거 많이 탔다" 비결 공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안재홍이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새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함께 출연한 안재홍과 천우희가 출연했다.

이날 안재홍은 10kg가량을 감량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안재홍은 "다이어트를 해서 8~10kg정도 뺐다"며 "자전거를 많이 탔다"고 말했다.

안재홍은 "드라마 촬영하는 동안 이 몸무게를 유지해야 하는데 요요가 올 것 같다. 후각이 예민해지고 있다. 요즘 돼지갈비 냄새에 민감해진다 "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C들은 "원래 먹는 걸 좋아하냐"고 물었고, 안재홍은 "많은 양을 먹기보다는 옮겨 다니며 먹는 스타일이다. 시장에 가면 빈대떡, 마약김밥, 육회, 생태탕, 육전, 떡볶이, 순대까지 6차~7차를 찍는다"고 말하며 대식가의 면모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