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한상진이 학창시절 47KG를 감량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한상진이 출연했다.
한상진은 고등학교 시절 추억을 털어놓으며 "고1 때 좋아하는 학생이 있었다. 수련회에 가서 디스코 타임에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는데, 그 애가 너무 뚱뚱하다고 말해서 충격을 받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를 계기로 47kg를 감량했고, 개학 후 담임도 못 알아볼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한상진은 "원래 체질이 살이 잘 찐다. 요즘도 1일 1식을 하며 매일 다이어트를 한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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