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신동미가 남편 허규에게 음반 제작비를 대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바닷가에서 데이트하는 신동미, 허규의 모습이 담겼다.
신동미는 "왜 음악을 안하냐. 난 당신이 음악하는 모습이 좋아 결혼했다. 내가 열심히 일하는 이유가 뭔데?"라고 말했다.
이를 보던 신동미는 "남편이 곡을 잘 만든다. 그런데 자기가 안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제작비 대 줄 의향이 있냐"고 물었고, 신동미는 잠깐 멈칫하더니 "대 줄 의향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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