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광규, 강문영, 최성국이 조용원을 찾았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근황의 아이콘 스타들을 찾은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광규, 강문영, 최성국은 조용원을 찾는 미션을 받았다. 제작진은 SNS의 목격담을 알려주며 "죽전에 자주 출몰한다"고 정보를 줬다.
세 사람은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라고 말하며 무작정 죽전 카페 거리를 찾았다. 세 사람은 우연히 조용원이 자주 가는 카페를 알아냈고, 그 카페 주인은 "은행 이사장님과 가끔 오신다. 서로 아시는 사이 같다"고 팁을 줬다.
이에 세 사람은 은행을 찾았고, 이사장은 "대학 선배가 조용원이다"고 말했다. 이사장은 "선배 어머니가 아프셔서 병원에 왔다 갔다 하신다. 방송에 노출 되는 것을 꺼리신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생각보다 금방 찾은 것에 기뻐했고, 조용원에게 '새친구로 초대한다'는 초대장을 전달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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