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4년만의 팬미팅 티켓 오픈 1분만에 전석 매진…회차 추가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임시완의 팬미팅이 티켓 오픈 1분만에 전석 매진됐다.

4년만의 팬미팅 개최로 큰 관심을 모았던 임시완이 팬미팅이 티켓 오픈 1분여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대세 배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5일 오후 2시를 기해 오픈한 '2019 임시완 팬미팅 ~ Close to You: 더 가까이 ~'의 공연 티켓은 1분이 채 안돼 전 좌석 매진되는 진기록을 낳았다.

오는 9월 8일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2019 임시완 팬미팅 ~ Close to You: 더 가까이 ~'는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합세해 더욱 열기가 뜨거웠고 추가 좌석 오픈 문의가 폭주하는 등 임시완의 글로벌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에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9월 8일 팬미팅 1회차 추가 공연 개최를 결정, 같은날 오후 3시와 7시 총 2회 개최될 예정이다.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언제나 임시완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응원 보내주신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공연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임시완은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촬영과 함께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