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세븐틴의 신곡 'HIT'이 해외 매체에서 집중 조명 받고 있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타파하는 곡 'HIT'으로 괄목적인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세븐틴이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미국의 음악 매체 빌보드에서 세븐틴의 컴백을 집중 조명한 것에 이어 포브스(Forbes)가 지난 9일(현지 시각) 세븐틴의 신곡 'HIT'에 초점을 맞춘 심층 칼럼을 게재하며 호평해 전 세계 음악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포브스는 "오늘날의 음악 산업은 점점 더 많은 K-POP 아티스트들이 더 크고 세계적인 무대에서 명성을 얻고자 하고 있다. 세븐틴의 새로운 싱글 'HIT'은 결정적인 싱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감성적인 EDM, 과감한 힙합, 다양한 팝 사운드까지 접했던 세븐틴은 'HIT'으로 활기찬 일렉트로닉 힙합을 선사, 그들의 강점을 보여주는 등 많은 장르에 뛰어들었다. 13명의 멤버들이 함께 공연하는 것 그 자체로도 주목을 끌지만 'HIT' 퍼포먼스는 이 곡이 진정으로 두드러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3명의 멤버인 세븐틴은 신선한 광경이 될 수 있다. 더불어 세븐틴은 유행을 위해 예술적 가치를 포기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며 본인들이 가고자 하는 음악적 길을 묵묵히 가고 있다"라며 세븐틴의 음악적 가치관을 극찬했다.
이처럼 세븐틴은 해외 유명지에서 집중 조명 받아 각국에서 열렬한 호응을 얻는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했으며 앞으로 전 세계로 뻗어나갈 세븐틴에 대해 많은 대중들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