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스폰서 서민금융진흥원과 스폰서데이를 실시한다.
'서민금융진흥원 스폰서데이'를 맞아 서민금융진흥원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원로배우 신구 씨가 시구를 진행한다. 시타는 서민금융 상품인 대학생 청년 햇살론을 이용하는 고객이 맡는다.
경기 전 장외 보행광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는 서민금융진흥원 주관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 참여한 분들에게 물티슈, 리플릿 등 홍보 물품을 나눠준다. 또한 이동상담차량을 운영, 휴먼예금, 신용등급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경기는 '직장인 데이'로 치러진다.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한 직장인 팀에게 응원막대와 네네치킨을 증정한다.
구단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초청행사도 진행한다. 영등포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금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부지방법원 등에서 약 1천900여 명의 초청고객이 고척 스카이돔을 방문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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