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장진희 "모델 출신...첫조연작 '극한직업'으로 천만배우 등극"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영화 '극한직업'의 조연 장진희가 모델 출신이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장진희는 "10대때 모델로 데뷔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장진희는 "2년 전에 연기자를 시작했다"며 "'극한직업'이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장진희는 "손익분기점이 260만이었다. 처음에 제작진들은 300만 정도 예상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장진희는 주짓수를 오래 했다고 밝혔고, 장진희의 시범에 상대를 해준 전현무와 조세호는 바로 나가떨어져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