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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박동원, 8회 도망가는 솔로포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키움 히어로즈 박동원이 경기 후반 도망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박동원은 3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1-0으로 앞선 8회초 대타 선두타자로 등장, 상대 좌완 구원요원 권혁으로부터 좌월 솔로홈런을 쏘아올렸다.

비거리 125m의 타구는 좌중간 담장을 살짝 넘어갔다. 올 시진 개인 10호 홈런포. 시즌 14호째이자 통산 896번째 개인 4번째 대타 홈런이기도 했다.

이 한 방으로 키움은 점수를 2-0으로 벌렸다.

조이뉴스24 잠실=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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