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장기휴가를 마친 방탄소년단이 다시 뭉쳤다.
방탄소년단은 16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지난달 12일부터 시작된 데뷔 이후 첫 장기 휴가를 통해 재충전한 이들은 다시 공식 스케줄을 소화한다. 평범한 20대 청년으로 각자 개인적인 시간을 보낸 이들은 세계적인 보이밴드 'BTS'로 다시 뭉쳤다.
방탄소년단의 일정은 무척 빽빽하다. 다음달부터 사우디아라이바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를 재개한다. 사우디아라비아 공연 장소는 리야드 킹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으로 해외 아티스트로로는 첫 공연이다.
이들의 세계 순회 투어는 다음달 26~27일과 29일 잠실주경기장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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