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메이비가 방송 이후 민경훈에게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메이비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메이비는 "방송에서 민경훈을 언급한 후 연락이 왔더라"고 말했다. 메이비는 얼마전 방송에서 윤상현과 연애할 당시 남사친이었던 민경훈을 언급했다.
윤상현은 민경훈과 함께 노래방에 간 메이비에게 질투를 했다고 밝혔던 것. 메이비는 결혼 후 처음 연락이 왔다며 "경훈이는 '그때 갑자기 간 이유가 있었구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누나 TV에 나온다. '동상이몽'과 '너는 내 운명' 두 프로에 나온다는 엉뚱한 소리를 하더라"고 말하며 웃었다.
윤상현은 민경훈에게 연락온 것에 신경쓰이냐는 MC들의 말에 "전혀. 집에도 초대할 수 있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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