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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이동욱과 결렬 몸싸움...결국 끌려갔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임시완과 이동욱이 고시원에서

6일방송된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여자친구 민지은(김지은 분)을 살리러 고시원으로 들어가는 윤종우(임시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종우는 자신의 방으로 가 노트북을 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라는 문구가 적힌 메세지를 봤다.

타인은 지옥이다 [OCN 캡처]

같이 따라간 후임은 방에 있던 음료수를 마시고 기절했다. 윤종우는 그 사이 누군가 복도를 걷는 것을 목격, 방문을 닫았다.

하지만 후임이 물건을 떨어뜨려 소리가 났고, 갑자기 누군가 도끼로 문을 내리찍었다. 서문조(이동욱 분), 변득종(박종환 분), 홍남복(이중옥 분)이 들어온 것.

윤종우는 "지은이 어딨냐. 지은이 살려달라"고 말했고, 서문조는 "그럼 옆에 있는 사람 죽여라. 대안도 없지 않느냐"라고 협박했다.

창현을 죽이지 못한 윤종우는 소리를 지르며 서문조에게 달려들었다.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였지만 결국 윤종우가 끌려갔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로 매주 토일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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