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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페게로 동점 솔로포…2G 연속 홈런포 작렬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LG 트윈스의 거포 카를로스 페게로가 2경기 연속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페게로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1-2로 뒤진 2회말 우월 솔로홈런을 쳐냈다.

선두타자로 등장한 페게로는 상대 선발 최원태의 낙차 큰 커브를 공략해 그대로 우측 당장을 넘겼다. 전날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포.

초반 끌려가던 LG는 이 한 방으로 2-2 동점을 만들며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조이뉴스24 잠실=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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