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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시구하는 장성규


[조이뉴스24 조성우 기자] 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과 키움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가 열렸다. 방송인 장성규가 시구를 하고 있다.

두산은 전날(25일) 고척에서 열린 키움과 3차전 원정 경기에서 5-0 승리를 거두며 파죽의 3연승을 달리며 통합우승에 단 1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반면 벼랑 끝에 몰린 키움은 4~7차전을 모두 이겨야만 뒤집기 우승이 가능하다. 양팀은 각각 유희관과 최원태를 선발 등판 시켰다.

조이뉴스24 고척=조성우 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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