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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교통사고로 입건…빅히트 측 "공식입장 준비 중"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교통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세계일보는 정국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국은 지난 2일 서울 한남동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교통법규를 위반해 운행하던 중 지나던 택시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정국과 택시 운전사 모두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곧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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