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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결별 "몽골 남자와 재혼 뒤늦게 알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유퉁이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6일 유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몽골인 아내와 사실혼 관계를 끝냈다"고 이혼 사실을 알렸다.

유퉁은 이 여성과 2010년부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2017년 3월 경남 양산에서 8번째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슬하에 9세 딸이 있다.

유퉁은 결별 이유에 대해 "아내가 2년 전 몽골 남자와 재혼한 것을 알게 됐다"고 결별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두 사람이 재혼한 것이 벌써 2년이 됐다고 하니 그 부분이 원망스럽다. 그것도 모르고 살아온 내 자신에 대한 원망이다"라며 "미미의 학비는 이후에도 내가 보내주기로 했고, 현지의 전원주택과 아파트는 위자료로 줄 생각"이라고 전했다.

또 "딸 미미를 데려올 방법과 경제적 여건 마련이 급선무다"라며 딸을 데려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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