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김재환이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김재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조이뉴스24에 "김재환이 내달 발매를 목표로 새 미니앨범 작업 중이다. 정확한 발매 시일은 미정"이라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김재환은 지난 5월 첫 솔로 데뷔 앨범 '어나더' 이후 약 7개월 만에 신보로 컴백한다. 특히 12월 14, 15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첫 단독 콘서트 '일루전;환상'을 준비 중인만큼,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일 가능성도 있다.
김재환은 솔로 가수 데뷔 이후 '안녕하세요'로 음악방송 1위에 올랐고, 각종 드라마 OST,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 고정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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