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규현, 이수근, 민호가 기상 미션을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기상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자신의 미션을 숨기는 한편, 다른 멤버들의 미션을 방해하려 애썼다. 강호동은 노래방 기계로 100점 맞기를 미션으로 받았고, 강호동은 노래방 기계에서 계속 어쩡거렸다.

멤버들은 강호동의 미션을 눈치채고 방해했고, 모든 시선이 강호동에 쏠려있는 동안 민호는 정자에서 라면 먹기 미션을 수행했다.
선풍기 아침까지 틀어놓기 미션을 받은 규현 역시 멤버들의 눈을 교묘히 피해 미션에 성공했다.
가장 높은 난이도인 김장 담그기를 미션으로 받은 이수근은 시작과 동시에 멤버들에게 들켰고, 양념과 배추를 뺏겼다.
하지만 이수근은 멤버들이 숨겨놓은 장소를 기억했고, 새벽에 일어나 김장을 담궈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미션을 수행한 규현, 이수근, 민호는 제작진이 먹는 밥차 식사를 제공받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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