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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 김강훈 "동백꽃 촬영하며 키 3cm 컸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아역 배우 김강훈이 드라마 촬영 중 키가 부쩍 컸다고 밝혔다.

김강훈은 28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DJ 김영철과 재치있는 대화를 나눴다.

김강훈은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 아들 필구 역을 맡아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날 김강훈은 "동백꽃 촬영하면서 키가 컸죠"라는 질문에 "6개월 전이라 3cm 정도 큰 것 같다"며 "라디오 하는 게 더 떨린다. 드라마는 안 떨린다"고 말했다.

드마라가 큰 인기를 얻고 끝나면서 김강훈은 학교 생활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드라마가 끝나서 학교도 많이 갈 수 있다. 그런데 (촬영 때도) 감독님이 주말로 미뤄주셔서 학교에 자주 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옹산에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김강훈으로 다시 돌아오니까 아쉽다"고도 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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