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포토]'시동' 박정민 엄마 염정아, "너무 때려서 미안해~"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박정민과 염정아가 28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염정아는 불같은 손맛으로 아들을 키워온 배구선수 출신의 택일(박정민 분)의 엄마 정혜를 맡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속에 사랑은 있지만, 표현을 무뚝뚝하게 하는 캐릭터다. 이런 엄마 캐릭터는 처음이다. NG가 나서 (박정민을) 여러 번 때리게 될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맞더라”라고 전했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월 18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포토]'시동' 박정민 엄마 염정아, "너무 때려서 미안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