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가수 김승현의 예비신부인 '알토란' 장정윤 작가의 얼굴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에서는 장정윤 작가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에 김승현은 "2019년에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것이 아닐까 싶다.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나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며 "시청자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욱 열심히 하겠다. 잘 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정윤 작가의 얼굴이 방송화면에 잡혔다. 환한 미소로 마주하고 있는 예비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개그우먼 김지민은 한 공간에 자리한 '장정윤 작가'를 가리키며 "(장 작가가) 정말 좋아하고 있다. 나도 김승현 씨랑 같이 '알토란'에 들어왔는데 부럽다. 내 짝은 어디에 있나"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오는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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