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장우가 데뷔 초 30KG이나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장우는 일어나자 마자 집에 마련된 운동기구 방으로 들어가 운동할 준비를 했다.
이장우는 "원래 먹는 것을 좋아한다"며 "데뷔하기 전 100KG 정도 나갔다. 데뷔하기 위해 70KG까지 감량했는데, 하루에 사과 한알 먹고 버티기도 했다. 그때 많이 불행하더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내가 이 일을 오래하려면 어느 정도 행복하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틈 날때마다 이 방에서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이장우는 운동기구에 어깨를 비비며 뭉친 근육만 풀다 나왔고, 출연진들은 "이게 끝이냐"고 웃음을 터트렸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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