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배우 김석훈의 나이가 대중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김석훈은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특별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올해로 데뷔 21년차가 된 베테랑 배우인 그는 1972년 생으로 올해 48세다. 코미디언 유재석, 정선희 배우 김원희, 김명민, 가수 서태지 등이 그와 동갑이다.

김영철은 1974년 6월 23일생으로 올해 46세, 김석훈과는 2살 차이다.
김석훈은 지난 1998년 드라마 홍길동으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역시 드라마 토마토에서 배우 김희선과 열연을 펼쳐 이름을 크게 알렸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친 그는 가족 뮤지컬 '애니'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석훈은 현재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하는 SBS TV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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