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아내의맛' 함소원♥진화, 3대가 함께한 베트남 여행 #아오자이 #마사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가 생애 첫 가족 해외여행에 도전했다.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생애 첫 가족 해외여행을 떠나는 함진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베트남 다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함진 패밀리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시부모의 인기를 체감했다. 하지만 들떴던 기분도 잠시, 도착하자마자 부서진 캐리어 바퀴로 인해 뒤처지는 파파를 향한 마마의 잔소리가 폭발하면서 삐걱대기 시작했다. 첫 시작부터 위태로운 분위기가 드리워진 가운데, 호텔에 도착한 함진 패밀리는 가족 커플티를 입고 본격적인 함진 표 효도 관광에 나섰다.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함소원은 베트남 여행의 묘미인 특별한 마사지를 준비했다. 무엇보다 평소 '짠 소원'으로 불리는 함소원이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코스가 있다는 말에 혹해 시부모를 이끌었던 것. 하지만 마사지가 계속될수록 헉 소리가 나오는 신세계 기술이 펼쳐지면서 보는 사람들마저 웃음을 터지게 했다. 함소원이 이끈 오묘한 베트남 마사지의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생애 처음으로 해외 가족여행에 도전한 '함진 패밀리' 3대가 펼치는 좌충우돌 여행기가 역시나 시트콤 같은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함진 부부가 여행 중 봉착하는 여러 위기 속에서도 시부모, 딸과 함께 끝까지 즐거운 여행을 마칠 수 있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10일 밤 10시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내의맛' 함소원♥진화, 3대가 함께한 베트남 여행 #아오자이 #마사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