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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남편 전상우 프로골퍼 '뜨거운 관심'…"힙시트 한 모습 너무 섹시해"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

박정아는 지난 2016년 5월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식을 올렸다. 박정아는 골프를 매개로 전상우와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아 인스타그램]

박정아의 남편은 180㎝의 큰 키에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2004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 2006년 투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일로 만난 사이' 특집으로 박정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아는 쥬얼리 해체를 결심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인기가 많아도 슬럼프가 올 때가 있다. 그때 '쥬얼리를 그만 하고 싶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3년 갑상샘암 수술을 받았던 박정아는 "암 판정 당시 오히려 후련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갑상샘 기능 항진증을 앓아서 늘 약을 먹었다. '이참에 수술해서 완치하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했다"며 "항상 목이 부어있는데 수술 후 부기가 빠지니까 내 목이 이렇게 가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박정아는 수술 후 관리를 잘 해 완치됐다고 전했다.

박정아는 현역 골프 선수인 남편 전상우에 대해선 "힙시트를 한 모습이 너무 섹시하다"며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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