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은지원이 오답 퍼레이드로 폭소를 안겼다.
13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저녁 획득을 위해 영화 OST 퀴즈 대결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2라운드에서 은지원과 피오만 남았고, 그때 나온 곡은 '보헤미안 랩소디'의 OST였다. 피오는 "아는데...제목이 생각 안난다"고 괴로워했고, 은지원은 갑자기 정답을 외치더니 "허리케인 블루"라고 말했다.
은지원은 "허리케인 블루때문에 이 노래 알게 됐는데..."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은지원은 다음 라운드에서도 4연속으로 오답을 외쳐 폭소하게 햇다.
이날 결국 규현, 피오, 민호가 속한 YB팀이 4연승을 거둬 너비아니를 비롯 낙지볶음 등의 음식을 독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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