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천문' 허진호 감독이 최민식, 한석규의 연기 호흡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허진호 감독은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감독 허진호)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촬영하면서 컷을 잘 못한 적도 있었다. 두 배우가 가지고 오는 케미가 컸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을 보는 것이 굉장히 행복한 일이었다. 그런 부분들이 세종과 영실의 브로맨스 이상의 관계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그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깊이 있게 다뤄진 적 없었던 조선의 두 천재, 세종대왕과 장영실 사이의 관계를 담아냈다.
한석규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인 세종을, 최민식은 조선 최고의 천재 과학자 장영실을 연기한다. 최민식과 한석규는 1999년 개봉된 영화 '쉬리' 이후 20년 만에 재회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오는 26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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