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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MC 신동엽 "색다른 소재에 관심, 새로운 세상 궁금"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동엽과 개성 넘치는 6인의 남자들이 뭉쳤다.

2020년 1월3일 첫 방송 될 TV조선 '끝까지 간다'는 리얼 체험 버라이어티. 세계 곳곳, 신기하고 놀라운 현상과 때로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다큐멘터리의 리얼한 아이템 속으로 예능인들이 들어가 그 실체를 끝까지 파악하고 직접 체험하는 다큐테인먼트다.

[사진=TV조선]

'끝까지 간다'는 연기와 예능 모두 잡은 마성의 배우 이규한과 떠오르는 예능 기대주 김진우의 브로맨스가 기대되는 '학교가는 길', 동갑내기 절친이자 개그맨 동기인 14년 지기 허경환과 박성광의 '럭셔리 야생하우스', 천의 얼굴과 목소리를 가진 개그맨 정성호의 '사선에서', 음악, 요리, 문화까지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 돈 스파이크의 '프로듀스 돈' 등 4개의 코너로 구성된다.

MC를 맡은 신동엽은 "처음 프로그램 섭외를 받았을 때 기존의 많은 예능프로그램과는 다른 색다른 소재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수 있다. 하나는 정말 재밌는 프로그램, 또 하나는 간접경험을 하며, 공감하고,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되돌아보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끝까지 간다'의 기획안을 보고는 후자의 느낌이 강했다"라고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게 될, 새로운 세상이 궁금했고, 함께 하는 출연자들도 친한 후배들이어서 더 애착이 생겼다"며 "참고로 후자의 이유로 함께한 프로그램은 모두 롱런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세상은 넓고, 놀라운 일도 많다!'를 외치는 '끝까지 간다'는 2020년 1월3일 금요일 밤11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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