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연애의맛3' 정준·김유지, 둘만의 카페 오픈→"가족 하자" 초고속 프러포즈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정준이 연인 김유지에게 "가족하자"며 또 한 번 심쿵 프러포즈를 건넨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 7회에서는 정준과 김유지가 한층 더 무르익은 애정전선으로 달달 기류를 이어간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3'

김유지는 바리바리 한가득 짐을 챙겨 차에서 내린 뒤 의문의 장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 수상한 장소의 정체는 다름 아닌 정준-김유지 커플이 새롭게 오픈 준비 중인 카페였던 것. 김유지와 정준은 두 사람의 커플 카페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테이블과 의자를 새롭게 배치한 후 김유지가 가져온 머그잔을 설거지를 하며 둘만의 카페를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한바탕 폭풍 같던 청소 시간이 끝이 난 뒤, 두 사람은 며칠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에 나섰다. 김유지는 "남자친구와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며보는 건 처음"이라며 어린 아이처럼 신나했다. 정준은 그런 김유지를 행복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결혼해서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고 싶다"는 심쿵 고백을 전해 김유지의 볼을 붉어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김유지 역시 "이렇게 둘이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니까 꼭 가족이 된 느낌이 든다"고 화답했고, 정준은 기회를 놓칠세라 "그럼 가족 하자"며 돌직구 고백을 던졌다.

썸에서 연인이 되기까지, 단 17일이라는 초고속 진도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두 사람이 진짜 가족이 될 수 있을 것인지, 직진남 정준의 초고속 프러포즈 스토리가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정준과 김유지가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둘 만의 공간인 커플 카페를 오픈하게 됐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펼치는 진짜 연인의 순도 100% 리얼 러브 스토리를 본방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연애의 맛' 시즌3 8회는 오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연애의맛3' 정준·김유지, 둘만의 카페 오픈→"가족 하자" 초고속 프러포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등산허가제 반대하는 산악단체 회원들
등산허가제 반대하는 산악단체 회원들
등산허가제 폐지 범산악인 2차궐기대회
등산허가제 폐지 범산악인 2차궐기대회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예산안 관련 제안설명하는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예산안 관련 제안설명하는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예산안 관련 제안설명하는 반상권 방미통위 위원장 직무대리
예산안 관련 제안설명하는 반상권 방미통위 위원장 직무대리
예산안 관련 제안설명하는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
예산안 관련 제안설명하는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예결위 질의에 답변하는 김민석 국무총리
예결위 질의에 답변하는 김민석 국무총리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원내대책회의 참석하는 송언석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 참석하는 송언석 원내대표